예전의 거실은 보통 소파와 TV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일자형 소파나 한쪽에 카우치를 더한 커다란 소파를 놓고 건너편에 커다란 TV를 놓아 가족이 함께 TV를 시청하고 소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게 가장 일반적인 거실의 모습이었습니다. 

미디어가 다양해지면서 이제 가족들은 TV앞에 함께 앉기 보다는 각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유투브나 넷플릭스 등 각자 좋아하고 관심있는 것들을 직접 찾아보는 형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팬더믹까지 겹쳐지면서 재택 근무나 줌 수업 등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거실의 역할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레이아웃이 바로, LD형 거실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거실과 다이닝이 결합된 새로운 구조는 거실에 소파 대신 커다란 식탁을 놓거나 혹은 같이 배치하는 방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파트 평면은 점점 오픈형과 가변형이 늘어나고, 좀더 탁 트인 전경을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레이아웃이 사랑받게 되면서 식탁과 소파를 어떻게 배치하는 가가 거실 디자인의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인아트도 좀더 다양한 고객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레이아웃을 연구하고, 맞춤형 식탁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거실 디자인의 아이디어를 인아트에서 만나보세요. 

마루이치의 다양한 소파와 스퀘어루츠의 테이블로 구성된 거실 공간. 오렌지 컬러의 포인트가 돋보이는 소파는 우드 프레임을 더해 슬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거실을 좀더 넓고 화사한 분위기로 바꿔줄 수 있습니다. 함께 매치한 스퀘어루츠의 테이블과 의자, 벤치 구성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으로 철제 주물과 원목이 주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 매치가 차분하면서도 안정감 넘치는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마루이치 LEVITA 2030  3인 소파 바로 보러 가기 >

부드럽게 휘어진 높은 등받이는 앉았을 때 편안하고 안정감을 줍니다. 밝은 컬러의 원목 프레임과 패브릭 컬러가 공간을 더 넓고 화사하게 바꿔주며, 넉넉한 사이즈의 테이블을 더해 홈파티나 함께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는 데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밝은 마루 바닥이나 대리석 바닥으로 마감된 아파트 공간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조합입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아트샵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