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반듯 × 인아트, 여백 속에서 존재감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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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대동 푸르지오 아파트, 35평형 인테리어를 완성한 '디자인 반듯'이 이번에도 다이닝 공간의 중심에 인아트 가구를 선택했습니다. 부부와 자녀 한 명이 함께하는 이 공간은, 깨끗한 화이트 톤 위에 우드 선반과 스톤 디테일을 더해 자연스러운 레이어를 만들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거실은 긴 수평 라인이 만들어내는 균형감에 집중해 설계되었습니다. 벽면을 따라 이어지는 수평의 흐름은 공간을 더욱 넓고 안정감 있게 연출하는데, 이 절제된 화이트 공간 안에서 창가에 자리한 인아트의 다이닝 테이블은 차분하면서도 분명한 존재감을 남깁니다.

커튼 사이로 부드럽게 스며드는 자연광 아래, 짙은 다크 톤의 원목 테이블은 화이트와 라이트 우드가 주를 이루는 공간에 묵직한 무게중심을 만들어줍니다. 미니멀한 실루엣의 블랙 체어와 함께 배치된 테이블은, 공간을 과하게 채우지 않으면서도 시선이 자연스럽게 머무르는 지점을 완성합니다.

창가에 놓인 테이블은 낮 동안 부드러운 자연광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시간에 따라 다른 표정을 보여줍니다. 화이트 톤의 여백과 짙은 원목의 대비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미니멀 공간에 리듬감을 더하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도 공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디자인 반듯이 그려낸 절제된 공간 설계 안에서, 인아트의 테이블은 단순한 가구를 넘어 공간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중심축으로 자리했습니다. 비움과 채움 사이, 그 절묘한 균형을 완성하는 것이야말로 좋은 가구가 지닌 힘이라는 것을 이번 장대동 푸르지오 아파트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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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디자인반듯 주식회사 (@daejeon.design) _ 대전 장대동 푸르지오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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