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Hida), 엔조마리(Enzo Mari)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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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원목가구 및 친환경 홈스타일링 선도기업 ㈜인아트(대표 엄태헌)는 일본 장인정신을 대표하는 가구, 히다(HIDA sangyo)를 지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한국에 공식 런칭했다. 인아트와 히다의 만남은 오랫동안 원목가구만을 고집해 온 인아트와 오랜 전통을 지키며 장인정신을 고수 해온 히다의 철학이 맞아떨어져 자연스럽게 이뤄진 것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가구의 본격 한국 진출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IDA Collection by Enzo Mari 

세계적인 디자이너 엔조 마리(Enzo Mari)는 일본의 대표적인 가구 히다(HIDA)와 함께 특별한 컬렉션을 런칭했습니다. 지난 2003년 처음으로 히다의 가구를 알게 된 엔조 마리는 

히다의 장인정신에 반해 새로운 컨셉의 가구를 함께 만들기로 의기투합하게 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가구에 대한 생각과 나무를 사랑하는 장인정신이 엔조 마리의 마음을 뒤흔들게 됩니다. 이렇게 콜라보레이션이 시작되어 총 34점의 가구와 소품이 탄생하게 되었고, 이탈리아의 디자인과 일본의 장인정신이 만난 최고의 걸작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히다의 장인들이 주문제작 방식으로 제품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히다 (HIDA) 

삼나무와 졸참나무가 많기로 유명한 히다(HIDA)지역은 1300년전부터 내려온 목가구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수많은 쇼쿠닌(장인)들이 가구를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히다에서 온 장인’이라는 말은 우리나라의 안성마춤처럼 올곧은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의미합니다. 히다(Hida sangyo)는 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이 지역의 대표적인 가구기업으로 교토와 나라 지역의 절을 짓던 장인들이 그 시작이라 할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엔조 마리 (ENZO MARI) 

엔조마리는 1932년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이상적인 디자인이란 유용하고, 목적에 충실하며, 사용되는 소재에 대한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등 디자인 사상가, 디자인 예술가로 불려온 거장입니다. 세계대전이후 에토레 소사스나 부르노 무나리 등과 함께 이탈리아 디자인의 부흥을 이끌어낸 대표적인 인물로 최고의 디자인 상이라 불리는 황금 컴파스상을 여러번 수상한 바 있는 엔조 마리는 디자인이 윤리적인 부분까지 포함해야 한다고 믿는 이 시대 최고의 디자이너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HIDA <ARDA> , Enzo Mari

일본 삼나무를 사용해 만든 의자로 아름다운 조형미와 함께 앉았을 때 가장 편안하고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실용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의자. 원목이 지닌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어디에 놓아도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제품이다.


HIDA <ARNO> , Enzo Mari

심플한 형태가 원목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인간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앉았을 때 등을 가장 잘 받쳐줄 수 있는 각도와 높이를 고려해 만들어진 것이다. 바닥의 흠집을 내지 않도록 다리 부분은 둥글게 마감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쓴 제품이다. 




HIDA <SEOTO> 

일본의 굳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으로 섬세하고 세련된 형태, 다이나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히다의 장인정신과 기술력이 집대성된 제품이다. 


ⓒ1996 in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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